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, 대주주의 장내 매도
리스크 관리를 위해 지켜야할 원칙
주식보유수량 변동이후
5영업일 이내에만 공시하면되므로
일반 투자자들은
대주주의 장내 매도를 미리 알 방법이 없다
그런데 크린앤사이언스에서
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
장내매도 공시가 갑작스레 나왔고
이 공시가 나온 다음날인 9일엔
그전엔 없던 시가 갭하락 -3%가 떴다.
대주주가 장내 매도 공시를 내면
호재가 아닌것이 분명하다
해당 종목을 보유중이라면
당장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
사건의 순서대로 보는 공시 흐름
"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"
이 공시에서는
매수/매도 여부, 거래단가,
거래일, 거래자 등등을 알 수 있다
장내 매수일수도 / 장내 매도일수도 있는데
이 카테고리는 리스크를 다루고 있으므로
장내 매도의 예시를 가져왔다
아래 내용을 보면
16/06/01일에 매도를 시작했고
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8일에 공시를 한 것이다


세부변동내역에서는
며칠에, 몇주를, 그리고 얼마에 처리했는지 알 수 있다.
아래 내용을 보면
이틀에 걸쳐 20만주를 장내 매도하였고
매도 단가는 7740원
이는 상한가 친 날, 그리고 다음날의
고점 부근이었다.


주체별 수급을 봐도
알 수 없는 장내 매도 내역

대주주 매도 이후 주가 흐름

상한가 친날(1일), 그리고 그 다음날(2일) 까지
대주주가 몰래 장내 매도하는 것을 미리 알순 없었다
공시가 나온 8일 에서야 알 수 있었는데
이후 그렇다할 큰 반등없이 흘러내렸다.
10일선 이탈 이후
13일 내내 10일선을 회복해주지 못하는
모습이 눈에 띈다
보유중이었다면
대주주의 매도를
알아 차렸을 때 바로 정리했어야 했다
장내매도 공시가 나온 다음날인 9일엔
그전엔 없던 시가 갭하락 -3%가 떴다.
이런 종목에서 매매기법을 대입하는건
옳지 않은것 같다